2018년 5월 31일 목요일

[토이즈하트 × 오나미몰 리뷰 이벤트 응모]

일본과 한국 어디에서도 없어서 못판다는 그 전설의 '온천욕정'을 만나 보았다.
 

소재 : 베이비스킨. 겉 보기에는 세이프스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세이프스킨과 베이비스킨은 완전히 다른소재이다. 세이프 스킨이 탱탱한소재라면 베이비스킨은 상당히 소프트한소재. 토이즈하트 답게 부담되는 냄새는 전혀없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식용유 비슷한 냄새가 나는게 특징.



자극 : 중~고자극. 온천욕정은 돌기가 없고 주름만으로 이루어진 홀로써 돌기가 사정없이 소중이를 쥐어패는 하드제품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자극이 있는 편. 간지러운 자극이 제법 강한 편인데 이렇게 물건 전체를 간지럽히는 홀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갈린다. 버진루프 노말하고 자극점이 비슷하니 버진루프를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크게 거부감은 없을듯. 저자극 애용자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내구성 : 토이즈하트 재품들의 최대 장점은 무취와 발군의 내구성이다. 하지만.. 이제품은 내구성쪽에 약간 문제가 있다. 내구성이 안좋은 제품들에서 흔히 보이는 세척할때마다 실리콘이 떨어져 나가는 문제. 그리고 한번 사용시마다 눈에 띄게 보이는 내부 주름 마모. 토이즈하트 제품치고 내구성면에선 약간 아쉽다. 

관리 : 부드러운 소재이고 조임으로 승부하는 홀이 아니기때문에 뒤집어도 크게 무리가 없다. 때문에 관리도 쉽다. 다만 뒤집을때 잘못하면 내부 주름이 엄청나게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약간 주의를 요함.



총평 :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제법 자극이 있는 홀. 간지러운 자극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알맞지 않다.
'토이즈하트 치고는' 내구성이 썩 좋지 못하지만 매직아이즈 제품들에 비하면 결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감점을 주기 어렵다. 비교대상이 되는 자사의 제품들이 워낙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약한 것일 뿐. 간지러운 자극은 위에서도 썻듯이 어느정도 호불호가 있기에 입문용으로는 썩 좋지 않다. 다만 입문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꼭 써봐야 하는 제품이라 본다.



 
 



출처: http://kimsiki.tistory.com/48 [미지근한 아이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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